2025년 8월 3일. 복음과 바울(골1:23-29)

이 갑 표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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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복음과 바울

                                                                        성경: 1:23-29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변화가 됩니다

그리고 복음의 일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복음과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복음의 일꾼 된 바울입니다(23-25)

  본문에서 바울은 복음의 진실성을 변증을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 비밀의 계시이며, 자신은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는 일꾼이라고 밝힙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소개 할 때에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종 사도 복음의 일꾼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힙니다. 

23-"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현대인들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을 합니다. 매주 교회에 출석을하고 각종 집회와 봉사활동에 참여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예수님 때문에 고난받는 일은 다 싫어합니다. 평안함과 축복 만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정 반대의 말을 합니다.

나는 성도들과 복음을 위하여 고난받는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자기 육체에 채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2.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26-27)

  바울은 자신이 세상에 전파하도록 사명을 받고 부여받은 이 복음이 오랫동안 감취어져 온 비밀(뮈스테리온 -비밀, 신비. 비밀 교훈)이라고 말합니다

바울당시 유대인들은 잘못된 구원관을 가지고  육적 IS백성들만이 하나님 백성이라는 그릇된 사상 즉  선민 의식 이라는 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바울은 바뀌었습니다. 변화됐습니다. 복음을 핍박하고 박해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온 천하에 전파하는 증거자의 사람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유는 사람을 잘 만났기 때문입니다

공자를 만나면 평생을 인의 예지, 사서삼경, 인륜 도덕을 배우고 가르칩니다.    석가를  만나면 산속에서 목탁을 두드리고 경을 읽다가 인생을 끝냅니다

종친초(종북친중촛불)를 만나면    칼 맑스를 추종하고 촛불 집회 데모 하느라 시간을 허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만나야 할 내 인생의 가장 귀한 분?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    즉 복음 안에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 있습니다.

 

                                                                                                                          3.복음을 증거한 바울입니다(28-29)

   바울이 가르친 교과목은  세상 지식 X,    재 테크,     주식, 펀드 강의 X,    인문학 X,     전문 지식  X,        오직 한 가지 과목 뿐이었습니다.     즉 복음입니다.

고전2: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오직 예수님 십자가만 전했습니다. 복음에 있어서, 특히 십자가의 도는 사도바울의 전문 전공 과목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그 누구도 깨닫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사도 바울의 전매특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실  때,     죄 된 나도 함께 죽었고,      주님의 부활과 함께  내가 다시 살았다(새로운 피조물로), 

.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전혀 죄와 상관이 없는,   죄를 범하지 않는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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