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 안에 있는 자
성경: 갈라디아서5:1-6절
초대교회 유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그릇된 사상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속죄은총을 믿는것은 맞지만 유대인들처럼①할례를 받아야 한다 ②절기를 지켜야 한다 ③안식을 지켜야한다 라는 그릇된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러한 일은 있을 수가 없다. 내가 전해준 복음의 내용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할례를 통한 구원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책망을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죄 문제를 해결 받고 구원 받는 길은 오직, 믿음 뿐이다 라고 못을 박습니다.
1.종의 멍에에서 벗어난 자입니다(1-2절)
1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구원받은 성도는? →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 언약에 대한 성도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속죄 은총을 믿는 믿음"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라고 강조합니다.
사도바울의 강조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는? → 오직 언약!..이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외에 그 어떤 다른 것에 얽매어 종 노릇하지 말아라 라고 말합니다.
2.율법은 구원의 수단이 아닙니다(3절)
3절: 할례를 받으면 율법에 빚진 자가 된다.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할례 받은 자는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인간의 행위 법인 율법은 구원의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나쁜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성도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가리켜서 율법(律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율법이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죄 문제 해결을 율법이 해결해 줄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만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을 지켜야한다는 사실입니다.
율법 → 행실적인 측면을, 복음 → 죄 문제 해결을....강조 ~ 구원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빛 된 행실)
3. 성령을 쫓아 살아가야 합니다(5절)
5절: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가라.
성령은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을 믿음으로 이끌어주고 인도해 줍니다. 오직 믿음만이 → 구원의 원인이며, 오직 믿음만이 → 구원의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자신의 믿음이 결실을 맺는 그날을 소망하며 인내하여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복음 안에 거하는 것 = 믿음(피스티스-πίστίς)과 소망(엘피스-έλπίς)과 인내(휘포모넨, 오래참음) 이 세가지 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길은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밖에 없습니다(6절)
바울이 강조하는 것 →5절에서 '성령을 쫓아 행하라'라고 말했듯이
구원 받은 성도의 삶! → 믿음과 행함은 모두 성령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행함). 사도 바울은 믿음과 행함을 동시에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