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절-“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6절에서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는 예수님의 자기 계시적인 선언을 들은 여인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28절의 여인의 반응을 보면 세 가지 동사가 나옵니다.
①버리다(아피메이, άφίημί),
②들어가다(아페르코마이, άπέρχομαι)
③이르다(레고, λέγω)
요4:1-26절가지 보면 예수님과 대화를 마친 여인이 가장 먼저 취한행동은 물동이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인은 물동이를 들고 육신의 갈증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되던 물동이를 미련없이 벼려두고 동네로들어갔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여인의 호칭도
9절에서는 ‘당신’(you)에서 시작하여
15절에서는 ‘주’(Lord)
19절에서는 ‘선지자’(propbet)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