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5일. 하나님 성전에서(사6:5-8)

                                                    제목: 하나님 성전에서

                                                            성경: 이사야6;5 -8절

   고기를 잡으려면 바다로 가야 하고, 세상 권세를 잡으려면 정치 판에 뛰어들어야 하고, 

선생님을 만나려면 학교로 가고, 물건을 사려면 마트로 가고 , 하나님을 만나려면 교회로 나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이 이사야 6장은 세 단락으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①이사야가 본 환상(1-4절), ②성결 케 된 이사야(5-7절), ③선지자의 소명(8-13절)으로 되어 있습니다.

                                                  1.하나님을 보았습니다(1-4절)

 본문1절 -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이사야가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오늘 이사야는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 영 안이 열렸습니다. 가장 존귀 하신 하나님!, 가장 높은 보좌에 앉으셔서 스랍 천사들의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신앙은 무엇보다도 눈이 열리는 에바다의 역사가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은혜받는 곳입니다. 

영적인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 성전, 예배당입니다. 하늘의 기쁨과 평화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우리의 마음과 영의 눈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영안이 열린 이사야는 하나님을 뵙는 신비한 체험을 했습니다.

                                                                     2.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7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접한 이사야는 자신의 부정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탄식을 했습니다. 또 자신은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스랍 천사에게 명하여 제단의 뜨거운 불에 달구어져 있는 핀 숯을 이사야의 입술에 갖다 대게 하셨습니다. 그 순간 이사야는 정결함을 받았습니다.

몸과 마음과 영 속에 뿌리 박혀있던 마귀의 성질인 죄 성이 불에 태워졌습니다. 

본문7절입니다“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죄 사함 받았습니다. 이사야의 영적 할례입니다.   엡2;7절의 에베소교회에 약속하신 생명과 먹는 경험입니다

요14장-“그날에는 아버지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너희가 내안에 있는것을 알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과 생명으로 하나되는 생명의 합일의 경험입니다.

사6:6-7절은 이사야 선자자가 이긴자가 되는 경험입니다.

                                                          3. 사명을 깨달았습니다(8절)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 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이사야는 즉시 자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제부터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주님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주여 나를 들어 사용하여 주옵소서!.결단입니다. 사명은 발견하는 것입니다, 사명은 깨닫는 것입니다. 사명은 마음에 성령의 감동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헌신은 결단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내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예’ 하고 즉시 순종하는 결단과 각오와 헌신을 올려드려야합니다.